김동완, 3년 만에 뮤지컬 '헤드윅'으로 돌아온다

김동완[사진 제공=창작컴퍼니다]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뮤지컬 '헤드윅' 무대에 선다.

지난 2011년 '헤드윅'에서 주인공 헤드윅 역으로 뮤지컬에 데뷔한 김동완이 3년 만에 '헤드윅'으로 복귀한다.

지난해 '벽을 뚫는 남자'로 뮤지컬 배우 활동을 이어갔던 그는 지난 3월 캐나다 단기 어학연수로 공백기를 가졌다. 

김동완은 "오랜만에 '헤드윅'으로 돌아온 만큼 3년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헤드윅'은 김동완 외에 송용진, 김다현, 최재웅, 손승원이 함께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