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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이 올해 산업계 주요 이슈로 부상하면서 임금 단체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완성차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업계 '맏형' 격인 현대차의 노사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와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나머지 업체들도 현대차의 눈치를 보며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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