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김창완, 아이유에게 따뜻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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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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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힐링캠프 김창완]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김창완이 아이유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창완, 아이유, 악동 뮤지션이 출연해 음악 힐링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아이유는 스트레스로 폭식증에 걸렸다고 언급했고 이에 김창완은 “인생의 과녁을 함부로 걸지 마세요. 아이유도 그렇고”라며 “지금은 꿈을 이뤘다고 하기에는 어린 나이다”라며 일찍 데뷔한 후배에게 조언을 건넸다.

이어 김창완은 “사람들이 아이유 틀을 짜고 있는지도 모른다”라며 아이유에게 따뜻한 말을 했고, 악동 뮤지션에게도 “꿈을 담을 그릇이 많다”라며 후배 가수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이경규는 “김창완은 목소리가 힐링인 것 같다”라며 후배 가수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은 김창완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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