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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득희 [사진=KPGA 제공]
박득희(26)가 KPGA 챌린지투어(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600만원) 7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안았다.
박득희는 14,15일 태광CC 북·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2라운드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로 우승했다.
2위는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기원 유기현 공진여,그리고 아르헨티나의 마틴 킴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득희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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