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문체부 1차관 사표..한국체대총장직 응모위해

[조현재 차관]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지난주 사표를 제출해 수리됐다.

16일 문체부 관계자에 따르면 조 차관은 지난 11일 사표를 공식 제출했고, 15일 면직 처리가 이뤄졌다. 조 전 차관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초빙위원회 요청에 따라 총장 공모에 응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차관은 행시 26회 출신으로, 문화와 체육, 관광 관련 업무를 줄곧 맡으며 전 문화관광부 체육국장, 문화체육관광부 기조실장 등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 기계체조 선수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