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동춘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도·농간 우호증진을 위해 매년 자매결연지역을 방문해 진행하는 농촌 일손돕기 체험으로 이날은 지역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를 수확하며 배송작업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9년 동춘3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청안면은 약 1650세대로 지역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특산물은 고추를 비롯해 인삼, 감자, 찰옥수수 등이며, 청안면고추축제와 수령 1천년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165호)로 유명하다.
동춘3동, 자매결연지역 우호증진 농촌체험 방문[사진제공=인천시 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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