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의VS김란주 '무한도전' 작가들의 예능 파워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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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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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주 김윤의/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무한도전' 김씨 작가들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상반기 특집을 무사히 마친 의미로 '방콕 여행(방에 콕 박혀 지내는 휴가)'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이 준비한 세트장에서 멤버들은 방콕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저녁식사를 끝낸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무에타이 고수와의 대련을 제안했다. 

무에타이 고수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무한도전' 김란주 작가였다. 제작진은 김란주 작가의 로우킥을 참아내면 멤버들이 빙수를 먹을 수 있다는 제안을 내걸었다.

이에 멤버들은 엉덩이를 대고 란주 작가의 로우킥을 받아냈다. 엄청난 로우킥 파워 앞에서도 멤버들은 빙수를 먹기 위해 이를 악물고 참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김윤의 작가가 야심차게 준비한 커버댄스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무너졌다. 

무표정한 얼굴로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 카라의 엉덩이 춤, 샤이니의 '셜록' 춤까지 선보인 김윤의 작가는 배꼽 인사로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란주, 김윤의 작가 너무 재밌다. 무도 멤버로 투입해도 될 듯", "김윤의 작가, 춤추는 모습 매력적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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