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29일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항공사 직원이 승객들에게 항공기 지연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중국 민항국은 대규모 항공편 지연 홍색경보를 발동해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상하이 훙차오, 푸둥공항 운영능력이 75% 감소한다고 경고했다. 이날 항공편 대신 고속철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몰리면서 상하이 훙차오 기차역은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중국신문사] 관련기사중국 상하이 푸둥 등 12개 공항 운영 한달간 '차질'...군사훈련 때문중국 동시다발 대규모 군사훈련…일본 겨냥? #중국 #항공편 #훙차오공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