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드라이 에이지드 비프 스테이크 프로모션’

[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스타일리쉬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오는 20일까지 정통 뉴욕식 스테이크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 에이지드(Dry-Aged) 비프 스테이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최초로 메뉴에 드라이 에이지드 비프 스테이크를 마련한 라세느에서는 스테이크는 0~3도의 온도에서 약 3주간 건조 숙성을 거친 쇠고기를 사용한다.

드라이 에이징이란 고기를 공기 중에 노출한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수분을 증발시켜 감칠맛과 풍미를 배가시키는 숙성방식.

국내에 알려진 것은 5~6년 전에 불과하지만 뛰어난 감칠맛으로 마니아층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가격도 시중 스테이크에 비해 두세 배에 이를 정도로 높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고급 비프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음껏 즐겨 보자.

라세느 이용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평일 점심 9만3200원, 평일 저녁과 주말 9만9200원이다.

한편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도 드라이 에이지드 비프를 이용해 모둠 안티파스티와 스프, 디저트가 포함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채끝 등심 스테이크(10만원)와 마블링이 풍부한 꽃등심 스테이크(10만 5000원),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11만 5000원) 등 입맛에 따라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02)317-7171~2 / (02(317-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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