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힐튼 남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제 여름 휴가도 슬슬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아직 여름 휴가 여행을 떠나지 못해 고민이라면, 또는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완벽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로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 최초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인 힐튼 남해는 올 여름 국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트래블러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담긴 '늦여름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 이용에 조식과 석식이 포함돼 있고 9월 주중 숙박객에게는 힐튼 로고가 새겨진 시그니쳐 와인이 제공된다.
또한 이번 늦여름 패키지를 예약하는 게스트에 한해 스파(사우나, 찜질방) 입장권과 국내 최고 레벨을 자랑하는 '더 스파 오아시스 The Spa Oasis'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 스파 오아시스 The Spa Oasis'는 가족부터 커플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테마 공간이자, 심신에 여유를 되찾아주는 최고의 휴식 공간이다.
더 스파 오아시스 The Spa Oasis에서 선보이는 “OASIS 힐링 스파 테라피”는 코코넛밀크 족욕, 스윗슈가 다리 각질제거, 등 마사지, 하체 마사지까지 총 4 스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30% 할인된 가격 9만1000원(*1인 기준, 60분, VAT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번 늦여름 패키지는 8월 17일부터 9월 30일 까지 진행되며 2인 주중 이용 기준 32만650원(세금, 봉사료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055)860-055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