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는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14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박종선 시의회 의장 이원욱 국회의원 여성단체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은 채 시장의 축사와 김운성 작가의 작품설명, 문인협회 유진선 지부장의 헌시·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평화의 소녀상’은 화성시와 건립추진위원회가 건립비용 전액을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건립했다. 채인석 시장은 “전쟁과 폭력으로 인간의 존엄이 말살되는 일이 다시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화성시, 시사만화가 33인의 일제 만행 고발展 개최 #소녀상 #제막식 #평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