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18일 을지연습 실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국가비상사태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심사·평가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연습단(91명)을 편성해 본관 1층에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비상사태 대비절차와 방법 등을 숙달하게 된다.

중점 실시 내용은 △국가안보의식 고취 △전시 심사·평가업무 수행능력 배양 △평·전시간 조직체제 전환 연습 △사이버테러(악성메일, 모의해킹) 대응 훈련 등이며 특히 1~3일차에는 1급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전시 심사 간소화 방안’ 등 비상사태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에 대한 토의과제를 발표․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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