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6명, 석사158명, 학사 953명 등 총 1,137명이 학위를 받게된다.
특히, 학위수여자 중에는 지난 4월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을 구하다 숨져 의사자로 지정된 故 김기웅 학생(28)에 대한 명예졸업장 수여(모친 김광숙 여사 참석예정)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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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대학교의 ‘201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2일 오전 11시 송도캠퍼스 공연장(23호관)에서 최성을 총장, 정수영 총동문회장, 박남춘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6명, 석사158명, 학사 953명 등 총 1,137명이 학위를 받게된다.
특히, 학위수여자 중에는 지난 4월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을 구하다 숨져 의사자로 지정된 故 김기웅 학생(28)에 대한 명예졸업장 수여(모친 김광숙 여사 참석예정)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6명, 석사158명, 학사 953명 등 총 1,137명이 학위를 받게된다.
특히, 학위수여자 중에는 지난 4월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을 구하다 숨져 의사자로 지정된 故 김기웅 학생(28)에 대한 명예졸업장 수여(모친 김광숙 여사 참석예정)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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