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사커스피리츠’, 출시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비스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가 출시 100일을 맞아 한정판 일러스트북을 추첨 선물하고, 매일 유료 재화인 시공석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커스피리츠 100일 기념 Party’ 이벤트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우선 4~5성 선수 뽑기 상자를 지급하고 이들 중 총 1000명에게 한정판 일러스트북도 추가로 추첨 선물한다.

선물로 주어지는 일러스트북은 ‘사커스피리츠’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 제품으로,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세레나, 노아, 강승준 등 게임 내 주요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담겨있다.

또, 300 시공석이 들어있는 고품질 일러스트 쿠폰도 2장 포함되어있어 게임을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고 친구들에게 시공석 선물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매일 게임 접속 시 시공석 10개를 100% 선물 받을 수 있는데, 열흘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모두 받으면 100일을 기념한 100개의 시공석을 다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유료 결제 시에도 4~5성 선수 뽑기 상자와 3성 게이트키퍼 뽑기 상자 1개를 추가로 선물한다.

한편, ‘사커스피리츠’는 축구의 치열한 공격과 수비의 접전을 리얼 타임 턴제로 살려낸 독특한 게임 구성과 캐릭터들의 화려한 일러스트, 국내 정상의 성우 30여명이 참여한 목소리 녹음 등으로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