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강동병원↔서울 올림픽병원’MOU 체결

  • 해외환자 유치협력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구미강동병원과 서울에 있는 올림픽병원은 해외환자 유치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해 2014년 8월 14일 구미강동병원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올림픽병원은 서울송파구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150병상규모의 병원으로 구미강동병원과 같이 척추 관절질환 치료에 특화되어있는 병원이다.

이번 협약식은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해외환자 위탁 교류 및 관련 업무 협력, 상호 의료관계자 연수를 통한 상호 의료기술 교류, 해외환자 대상 공동마케팅 협력을 위한 의견 교류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자리였다.

특히, 올림픽 병원은 구미강동병원의 새로운 최소침습척추내시경수술(UBE)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해외환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것을 전했다.

이로서 구미강동병원과 올림픽병원은 지역을 넘어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한발 앞선 국제적인 병원으로 거듭나는데 더욱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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