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6일 예보 사옥에서 사장 및 임직원,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예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해 매년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는 특히 예보 사옥 인근 식당의 종업원 자녀, 효행선행 학생, 예체능 특기자 등에게 장학금을 확대 지급했다. 이 장학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등으로 조성된 기금인 행복예감기금에서 지급한다. 관련기사예보한도 상향, 하반기 중 이뤄질 듯…상반기 중 시행 계획 결정일주일째 번지는 산청·하동 산불…정오 비 예보 #예보 #장학금 #행복예감기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