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녀’ 유리, 1년 만에 신보 발매…프리스타일 미노 피처링

유리[사진 제공=GF뮤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천재소녀’ 유리가 1년여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유리는 2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오는 29일 신곡 ‘거짓말이야’를 발매한다”며 “해당 곡으로는 음악 방송 활동 계획은 없으며 추후 발매하는 음악으로는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곡은 디지털 싱글 형태로 제작됐으며 프리스타일 미노가 피처링을 맡아 감칠맛을 더했다.

유리는 지난 2001년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천재소녀’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제2의 보아의 뒤를 이을 솔로가수로 다나, 하늘, 죠앤 등과 함께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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