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대체 연휴로 길어진 연휴기간 동안 빈집 침입절도 등 민생침해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돼 실시하는 조치로, 2단계에 걸쳐 추진된다.
우선 범죄분석을 통해 주거지·상점 등 범죄다발지역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취약지역으로 선정된 장소에 대해 경찰관이 직접 방문, 방범진단을 실시한다.
또 선정된 취약지역에 대해선 순찰선을 정비, 방범순찰 및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관서별 특성에 맞춰 오토바이·자전거를 활용해 세밀한 골목길을 순찰함으로써, 노상범죄에도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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