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추석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오염 단속 공무원이 환경기초시설(하수·폐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의 환경오염 행위를 감시한다. 또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주변 하천의 순찰을 강화한다. 이밖에 연휴 기간동안 문제가 발생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 지원을 한다. 관련기사평생학습도시 '양평군 교육인프라' 격(格)이 다르다금호건설, 양평군 상수도 현대화 사업…"연간 44억원 경제효과" 엄익태 군 환경관리과장은 "추석 연휴 단속기간 중 부적정 운영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하고, 적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점검 #추석 #환경오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