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추석절 대비 대형화재취약대상 등 소방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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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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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일산지역내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일산지역내 대형마트, 시장, 백화점 등을 포함한 54개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중점내용으론 ▲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 소방훈련 등 소방계획서에 포함된 업무수행 적합성 ▲ 소방시설, 비상구폐쇄 등 위반행위▲자체점검의 적합성 여부 및 안전관리 등에 관한 사항 ▲ 불법 증축·용도 변경에 관한 사항 등을 집중 확인한다.

한편, 일산소방서는 지난달 22일 다중이용업소가 밀집된 라페스타(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소재) 일대에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캠페인’을 진행해 추석명절 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소방홍보 활동을 추진 했다.

서은석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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