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서승환 장관, 추석 앞두고 세종청사 근무자 격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5일 정부 세종청사 일선에서 근무하는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안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한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 장관은 6동 1층 안내데스크와 5층 미화원휴게실을 직접 찾아가서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그동안 친절하고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공무원들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본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다. 또 근무자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애로 사항도 경청할 계획이다.

서 장관은 연초에 근무자들을 오찬에 초청해 노고를 격려한 바 있다. 국토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청소용역원 38명, 특수경비원 107명, 안내원 7명 등 모두 152명이 근무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