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해외 주식형 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이 4.9%를 나타내는 가운데 인도 펀드는 무려 30.4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른바 '모디노믹스'(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인도 증시가 연초보다 20% 이상 폭등했기 때문이다.
이밖에 남미신흥국펀드(14.59%), 브라질펀드(17.05%) 등의 수익률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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