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추석 인사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 행복하세요~”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박보람(22)이 아주경제 독자들에게 즐거운 명절을 기원했다.

박보람은 8일 아주경제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행복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친필 사인을 보내왔다.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많은 사랑에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지난 2010년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 후 4년 만에 데뷔한 박보람은 지난달 7일 데뷔 싱글 ‘예뻐졌다’를 발매했다. 노래에는 박보람이 실제 겪었던 다이어트 고충을 담았다.

특히 박보람은 32kg라는 어마어마한 감량에 성공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고 ‘예뻐졌다’ 역시 발매 1달이 넘어서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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