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호[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승호가 10월 미얀마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에 나가는 대표팀 명단에 뽑혔다. 현재 발탁된 선수는 25명으로 이 중 23명이 본선 대회에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백승호도 꾸준히 부름을 받던 선수다. 이광혁(포항)과 정충근(낭트)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이지만 여전히 강한 팀”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백승호, 파이팅” “백승호, 잘하더라” “백승호, 기대된다” “백승호, 골 넣자”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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