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수줍은 듯 얼굴 가리고 '손하트'

포미닛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손하트를 선보였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멜빵 청치마를 입은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아는 자신의 얼굴 앞에 손을 모은 채 하트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포미닛 현아, 각선미 죽이네", "포미닛 현아, 귀엽다", "포미닛 현아, 뭘 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지난 18일 'MBC 2014 인천 케이팝 콘서트'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