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네팔 선수 잠적[사진=아주경제 DB]
2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2시 8분쯤 A(27)씨를 비롯한 네팔 우슈 선수 2명이 선수촌을 무단이탈해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네팔 세팍타크로 선수인 B(18)씨가 오전 7시 50분쯤 선수촌을 이탈한 뒤 잠적했다.
경찰과 법무 출입국관리사무소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네팔인 등이 몰려있는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P씨를 찾고 있다”면서 “B씨말고도 선수촌을 이탈하는 다른 선수들이 있을 수 있어서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철저한 선수 단속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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