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베이커리 편집숍 '헤이! 브레드' 운영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1일부터 23일까지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베이커리 편집숍 '헤이! 브레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명 베이커리의 인기 빵을 모아 판매하는 빵 편집숍은 백화점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빵은 여의도 브레드피트의 우유크림빵, 자양동 라몽떼의 크로아상, 광화문 레스까르고의 치아바타 등 개당 3000∼5000원대 가격으로 매일 아침 이들 베이커리에서 헤이! 브레드로 배달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헤이! 브레드 운영에 맞춰 자사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긴 고객 5명에게 대표 빵 메뉴를 모은 '헤이! 브레드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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