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설치한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기념 포토존이 국내외 방문객 및 선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월동 로데오거리는 선수촌 인근에 위치해 외국인 선수단 등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포토존은 이곳의 볼거리 명물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하고 있다.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홍콩 선수들[사진제공=인천 남동구] 포토존 설치는 국민운동단체에서 자체 행사 후 철거하려던 무대를 구에서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구는 당초 기대보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포토존을 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가 끝나는 10월 말까지 존치한 후 사후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인천 남동구 고잔동 도금공장서 화재…현장 진화 중인천 남동구 호텔 불...소방, 대응 2단계 발령 #명물 #인천 남동구 #포토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