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백두산에 올해 첫눈이 내린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백두산 기상관측소 관측 결과 9월 29일 오후 6시 5분부터 오후 8시 10분까지 백두산에 5cm의 첫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첫눈은 평년보다 16일 늦은 것이라고 중앙방송이 전했다. 기상청은 백두산이 있는 양강도 삼지연군의 지난달 29일 최저 기온을 영하 8도로 예측했다. 관련기사일본 화산 폭발..4명 사망,31명 심폐정지,43명 행방불명..한국인 피해는?中 국유기업 '창바이산'…백두산관광 인기에 성장가도 #백두산 #북한 #첫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