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1일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것에 대해 항고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석화는 박삼구 회장이 지난 3월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자 주총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과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달 22일 금호석화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관련기사'조카의 난' 마무리…금호석유화학, 신사업 경쟁력 강화 '정조준'금호석유화학, 3분기 영업익 651억원… 전년比 22.7%↓ #금호석유화학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