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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구청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박삼석(사진)부산 동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8일 구민대표 10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박삼석 구청장은 ‘행정의 최고 정점에 항상 구민이 있고 공무원은 구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 아래 취임 이후 줄곧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왔다.
박 구청장 취임 이후 동구는 각종 도시 인프라 확장을 통해 구민이 주인 되는 희망동구 건설에 한 발짝 더 다가섰으며 실제로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부문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열리는 이번 간담회엔 각급 단체장을 비롯해 경제, 종교, 다문화, 경로당 대표 등 다양한 계층들이 참석한다.
이번 구민초청 간담회에서 박삼석 동구청장은 구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구정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묻고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은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쳐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게 된다.
박삼석 동구청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주민 간담회를 여는 것은 낮은 자세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새로운 시책들을 발굴하기 위해서"라며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따뜻하고 촘촘한 행정 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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