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한국에서 조연만 하던 김영아 일본에서 어떻게 스타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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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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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일본배우 김영아의 재혼 소식이 전해지며 상대인 남편 재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영아씨는 5일 자신의 SNS에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김영아씨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재혼한 남편 옆에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영아씨의 남편은 2005년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한 사람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으로 범위를 확장해 재력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김영아씨의 남편은 10년 전 한 방송에서 연수입이 1억 엔(약 20억원)에 달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고급 스포츠카,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돼 여심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또 김영아씨는 국내에서 '논스톱',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서 활동해오다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가 모델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일본 잡지 ‘오지’ 커버 모델과 CF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명성을 얻었고 ‘제2의 윤손하’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가 지난해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한 경력도 있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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