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저녁 8시 현재 남경필 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을 공동대책본부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분당구청에 설치하고, 피해자 구조와 사후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해외투자 유치차 독일을 방문 중이던 남경필 지사는 남은 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귀국길에 올랐으며,내일 오후 1시 인천공항 도착예정이다.
한편,이날 행사는 판교 입주기업인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의 KG그룹 계열사인 이데일리TV가 주관·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 지원본부에서 제반사항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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