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포스트시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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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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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014 포스트시즌’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2014 포스트시즌 경기 결과를 예측하면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2014 승부예측 포스트시즌’ 이벤트를 한국시리즈 종료 시까지 진행한다.

먼저, 매 경기의 승리팀을 예상해 맞히면 3000 포인트를 지급하고, 선택한 팀이 패배할 경우에도 1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선택한 구단의 경기 결과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까지 예측해 성공하면 추가로 포인트를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한국시리즈 종료 후 ’10 코스트 스페셜 팩’ 등 푸짐한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는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의 매 경기 시작 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승부 예측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즉시 혜택으로 ‘구단팩 프리미엄 3장’을 증정한다.

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심재구 개발실장은 “포스트시즌, 가을 야구를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승부 예측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인기 아이템 선물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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