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공식 가이드북 ‘Story M-보라카이’ 편을 15번째 시리즈로 발간했다.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위치한 섬 중 하나로, 고운 밀가루를 뿌려 놓은듯한 화이트 샌드 비치와 함께 레포츠의 천국으로 불린다.
수십 미터 아래 물고기가 보일 정도의 깨끗함과 연중 내내 일정한 기후로 스쿠버다이빙, 보트투어 등 액티비티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2~30대의 젊은 층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곳은 특히 동남아에서 손꼽히는 휴양지 중 하나로 단체여행객뿐 아니라 꾸준히 자유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지난 5개월에 걸쳐 보라카이 현지로 취재를 나서 약 280페이지에 걸친 가이드북을 완성했다.
이번 편에서는 여행 준비에 앞서 입국절차, 대중교통이용방법 같은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보라카이에서의 필수코스인 레져 스포츠, 숨은 맛집, 나이트라이프 등 핵심관광을 빠짐없이 즐겨볼 수 있도록 폭넓은 테마의 정보를 담았다.
모두투어의 공식 가이드북 ‘Story M’은 2010년 상해를 시작으로 푸켓, 도쿄, 사이판, 발리 등 매년 인기 지역에 대한 가이드북을 발간해왔고, 초판에 이어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은 지속해서 최신정보를 넣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이드북은 한 권당 1만2000원이며 모두투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02-2049-331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