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7일 사단법인 인천시 장애인부모회(회장 박태성)와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공공후견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선임된 후견인이 지적능력과 사회능력이 떨어지는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문제, 의료, 복지 등 활동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인천남구, 장애인부모회와 공공후견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사진제공=인천 남구] 박우섭 구청장은 “장애인부모회가 후견지원사업에 대한 상호교류와 선임된 후견인의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며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 남구 학익4구역 시공사, 금강주택인천 남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공공후견지원사업 #인천 남구 #인천시 장애인부모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