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새벽 인력시장 찾아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서비스 소개

[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29일 새벽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이달 초 출시한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남구로역 새벽 인력시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은행과 건설근로자공제회 임직원들은 홍삼차 등을 근로자에게 전달하며 서비스를 소개했다.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건설근로자에게 외국환거래 시 금융수수료 우대 혜택을 주는 서비스다.

김재철 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새벽 인력시장에는 누구보다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아침이 있다"며 "이들의 아침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농협은행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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