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캔자스주 위치타에서 30일(현지시간) 소형비행기가 갑작스런 엔진정지로 추락, 공항 건물을 들이받고 폭발했다. 이 사로고 비행기 조종사 1명과 건물 안에서 비행 시뮬레이션 교육을 받고 있던 교육생 3명이 숨졌다. 이와 함께 현장에 있던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명은 중태다. 사고 당시 조종사는 관제탑에 비행기 엔진이 갑자기 멈췄다는 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흔들리는 이순신대교 블랙박스 영상공개 “300m 바다 속 추락할뻔?” #비행기 #사망 #추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