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Do-gather 캠페인’ 첫 수혜자 선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노바티스는 ‘다 함께 행복한 세상 Do-gather(두게더) 캠페인’의 첫 수혜자로 이정임(가명·여·60)씨와 김진혁(가명·남·10)군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접수받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까지 총 6명의 수혜자를 선정하며, 선정자에겐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첫 수혜자로 선정된 이정임씨는 파킨슨병 환자로 경제적 지원을 받게된다. 지적장애 1급인 김진혁군은 현재 왼쪽 팔이 탈골된 상태로 이에 대한 수술비 일부가 지원된다.

한편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dogather)에 오는 12월 14일까지 사연을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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