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AT코리아 제공]
던힐 블렌드 마스터의 손길을 통해 탄생한 신제품 ‘던힐 파인컷 스위치 1MG’는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재배되는 던힐 최고급의 담뱃잎만을 사용했다.
필터 안의 캡슐을 터뜨리면 던힐 고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풍부한 맛이 시원하고 깨끗한 맛으로 변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던힐 파인컷 스위치 1MG’는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하고 수퍼슬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천연 원료를 함유한 캡슐을 사용, 보다 깔끔하고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팩 중앙에 놓인 실버와 아쿠아그린 색의 원형은 제품의 필터내에 장착된 캡슐이 제공할 상쾌한 맛으로의 향연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화사한 아쿠아그린으로 처리한 팩의 윗면과 아랫면, 그리고 내부포장은 제품의 청량감을그대로 전달함과 동시에 세련된 입체적 감각을 더해주고 있다.
BAT 코리아 가이 멜드럼 사장은 “수퍼슬림 캡슐 제품군은 국내 전체 담배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던힐 파인컷 스위치 1MG’ 역시 초슬림 제품을 즐기며 보다 상쾌한 맛을 원하는 한국 성인 흡연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던힐 파인컷 스위치 1MG’의 타르 함량은 1mg이며, 니코틴 함량은 0.10mg이다. BAT 코리아는 또한 던힐 수퍼슬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한정기간 동안 23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1902년 설립된 BAT 그룹은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다. BAT 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설립한 이래 주력 브랜드인‘던힐(Dunhill)’, ‘켄트(KENT)’, ‘럭키스트라이크(Lucky Strike)’, ‘보그(Vogue)’를 판매하고 있다.
임직원 수는 1000여 명이며, 경남 사천에 생산 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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