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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카페 지원 프로젝트는 기존 ‘창업 카페창업 지원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개념 창업 지원 서비스로 카페 창업 준비부터 운영, 사후 관리 지원까지 100% 무료로 제공된다.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자는 “더 포괄적인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제공해온 서비스를 대폭 확장했다”고 말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어라운지 카페 서포터즈’를 신설한 것이다. 어라운지 독립카페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카페 창업 시 월 1회 서포터즈가 매장에 직접 방문, 커피 품질과 머신 상태를 점검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 어라운지 패밀리 회원 자격을 부여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픈 이후 3개월간 월 10kg의 원두를 제공한다.
특히 카페 점주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반영한 창업 형태별 맞춤 교육 서비스도 선보인다. 국내 최정상 바리스타에게 커피의 기본과 추출방법 및 블랜딩 교육은 물론 매장 특성과 시즌을 고려한 다양한 카페 메뉴 교육 등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밖에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머신, 메뉴상담을 돕는 ‘창업독립’, 어라운지 소속 ‘커피 스타일리스트’가 제안하는 맞춤커피 ‘커피독립’, 오픈 이후 경쟁력 있는 매장을 위한 특별 세미나 초청, 홍보지원을 포함한 ‘운영독립’ 개념을 도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당 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어라운지 홈페이지(www.arounz.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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