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4시25분 진도2.3규모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앞바다에서 또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9월이후 한달여 만이다. 기상청은 6일 새벽4시25분쯤 인천시 옹진군 남서쪽 31㎞해역에서 규모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은 인천을 비롯한 서울 경기등지에서도 감지됐고 인천에서는 지진과 관련된 6건의 신고접수가 있었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인천소방안전본부는 밝혔다. 관련기사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식수 해결...생활환경 획기적 개선인천시 옹진군 수도권 유일의 코로나19 청정지역...'지난 1년 간 확진자 0명' 한편 인천앞바다에선 지난9월28일 밤에도 진도3.2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인천소방안전본부 #인천시 옹진군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