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앞바다 또 지진 발생

  • 6일 새벽4시25분 진도2.3규모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앞바다에서 또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9월이후 한달여 만이다.

기상청은 6일 새벽4시25분쯤 인천시 옹진군 남서쪽 31㎞해역에서 규모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은 인천을 비롯한 서울 경기등지에서도  감지됐고 인천에서는 지진과 관련된 6건의 신고접수가 있었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인천소방안전본부는 밝혔다.

한편 인천앞바다에선 지난9월28일 밤에도 진도3.2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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