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0일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깨끗 한물을 시민들께 공급토록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시의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고 윤철원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부터 상하수도시설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임 의장은 주요 시설을 함께 둘러보면서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수렴한 후,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임상전 의장은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생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나, 그동안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공무원들도 근무를 기피하고 있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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