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아이폰용 모바일 가상스토어 개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마트는 아이폰 전용 가상스토어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상스토어는 오프라인 매장 상품 전시를 모바일 화면에 구현해 소비자가 매장과 같은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앱에 접속하면 식품매장과 생활매장이 보여지고, 각 매장에 있는 상품군을 누르면 매장 진열대에 있는 해당 상품의 실물 사진을 볼 수 있다. 가상스토어에 없는 이마트 상품은 검색으로 찾으면 된다.

이마트는 가상스토어 개설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앱 설치 고객 300명에게 스타벅스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 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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