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4년 가족친화인증기관’선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4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장관이 가족친화경영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기업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시는 2017년 12월까지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것과 매월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노사협력프로그램 시행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른 기관과 차별화 되는 우리시만의 특성과 장점을 발전시켜 가족친화제도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들에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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