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페이스, 일반인 화장품 모델 모집

[원페이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원페이스는 전국의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모링가 생생크림의 광고 모델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원페이스 관계자는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며 사는 것이 20대의 특권임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현실에 젖어드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왔다"며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원자격은 전국 20대 여성 중 △아이같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나 △친구 중 화장하지 않은 얼굴이 매력적이어서 추천하고 싶은 경우 중 해당 분야를 골라 신청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화장하지 않은 본인의 얼굴사진과 이름, 연락처, 5줄 내외의 신청사연을 적어 메일([e-mail])로 보내면 된다.

응모한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투표방식을 통해 최종모델 선발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연예·광고기획사 등에 등록, 모델활동 중이거나 준비하는 사람의 경우 지원이 제한된다.

최종 선발된 사람은 원페이스의 첫 번째 자체상품인 모링가 생생크림 사진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