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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양승태 대법원장(왼쪽)이 모금함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뒤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양승태 대법원장이 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양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대법원을 방문한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에게서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0일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201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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