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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놀자 제공]
평소 발길이 한산하던 음식점도 한 시간씩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고 쇼핑몰은 연인, 친구, 가족 단위의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숙박업소도 예외는 아니다.크리스마스 숙박 가격이 평소보다 1.5~2배 비싼데도 불구하고 연중 최고의 호황을 누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만큼 연말연시가가 다가오면 사람들은 객실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말고 야놀자가 준비한 이벤트에 주목하자.
야놀자는 2005년 다음(Daum) 카페에서 시작한 이래, 매년 두 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 10년간 국내 숙박 업계의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국 1900여 개의 숙박 제휴점을 지니고 있고 이번 이벤트에는 총 323개의 제휴점이 참가했다.
‘크리스마스야놀자’ 이벤트는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야놀자 홈페이지(www.yanolja.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18일에 발표한다.
모바일로도 자세한 객실 위치와 사진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야놀자 회원 가입 후 희망하는 객실을 선택하고 응모할 수 있다.
무료 객실권 1,224개 이외에도 케이크 교환권 및 모바일 상품권 100개가 준비돼 있다.
이번 이벤트는 야놀자의 SNS와 유튜브, 애드투페이퍼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된다. 이벤트 기간 내에는 중앙대, 홍익대,가천대, 고려대에 야놀자가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야놀자 대표이사 이수진은 “그동안 야놀자와 함께 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청춘들의 놀이 문화의 선두에 서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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