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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바삭한 포테이토 칩 만들기 "전자레인지 5분이면 OK"..유래 '황당'[사진=포테이토 칩의 유래..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집에서 바삭한 포테이토 칩 만들기가 화제다.
포테이토 칩은 아주 얇게 통썰기한 감자를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 것을 말한다.
집에서 만들 때에는 기름에 튀기기보다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기름기 없는 웰빙 포테이토 칩을 만들 수 있다.
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에 먹기좋은 크기로 얇게 썰어서 준비한다.
이쑤시개 나 꼬챙이를 이용해서 일정한 간격으로 얇게 썰은 감자를 끼워 넣는다.
이어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약 4분 30초에서 5분 정도 가열하면 바삭하고 맛있는 포테이토 칩이 완성된다.
감자 외에도 당근, 연근, 호박,사과등을 얇게 썰어서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맛좋고 영영 만점인 간식을 얻을 수 있다.
한편 포테이토칩은 지난 1853년 조지 크럼이라는 요리사가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손님이 프렌치프라이가 너무 두껍다고 불평해 얇은 프렌치프라이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포테이토칩이 탄생했다.
포테이토 칩의 유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테이토 칩의 유래,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겠네요","포테이토 칩의 유래,전자렌지가 다양하게 쓰이네요","포테이토 칩의 유래,사 먹는 것보다 건강에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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