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4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학교 및 주택가 저소음포장 시공 ▲차선도색, 맨홀, 측구정비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휀스 등 안전시설물 설치 ▲포장 및 노면 청소상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정비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울산시 "울주 온양읍 산불,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울산시, 도심횡단 트램 내년 착공…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고속국도 #국토교통부 #도로정비 #울산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